부서중심ISO교육통신에 대하여...
각부서에 알림니다.
각 부서에서는 모든 업무를 절차에 따라서 효율적으로 하기위해서
해당부서에서는 부서의 업무절차를 숙지하고 있어야 할것입니다.
그리고 부서장 중심으로 이를 추진해 나가야 할것입니다.
2001년 각부서별 교육,훈련계획 및 부서세부목표를 세웠을 것입니다.
부서장께서는 자신의 부서가 세운 목표가 제대로 부서원들이 추진
하고 있는지? 점검은 해보셨습니까?
QM에서 년초 세운 전부서원 대상 절차숙지에 대한 교육내용을 "QM"에 공유하도록 해놓았습니다.물론 부서,추진팀장에게 배포되었습니다만. 참조하여 모든업무가 확인되고 실증을 보여줄수 있도록 정착화 되길 바라며 부서장,팀장이 부서원에게 교육하기 위한 자료가 되었으면 합니다.
ISO는 우리에게 안맞는다고 들 하는데 이것은 곧 " 자신들의 업무를 파악하고있고 절차서도 파악하고 있다는 말이 됩니다. 그러면 절차서의 어느부분이 실제업무와 맞지않는지도 파악하고 있다는 말이 됩니다.
그러면 한가지만 남았습니다.
그러한 문제점을 바로 문서변경양식에 의해 개정요청을 하십시요.
우리에겐 안맞는다.자신의 부서업무절차를 타부서에서 만들어달라. ISO절차서는 원래부터 형식이 아니냐? 이 모두 어불성설 입니다.
효율적으로 하자는데 무슨 이견이 있을것이며 우리부서에서 해야할일을 자신들이 안하겠다면 누가 하겠습니까? 불합리한 문제점을 지적 개,제정 요청내용을 검토후 합당할경우 승인을 거처 개정 또는 제정하여 실질적인 업무에 도움이 되도록 합시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각부서가 자신들이 하는일상업무의 절차와 방법을 기록한것인데 업무를 수행할때 절차는 불필요하고 지금까지 하던방식대로 하겠다던지 자신의 부서의 업무절차를 타부서에서 작성해주기를 바라는 그런 어리석은 언행은 하지말아야 할것입니다.
ISO 즉 품질개선 활동은 어느 한부서에 국한된것이 아닙니다.
남을 위한것도 아닙니다.보여주기위한것은 더더욱 아닙니다.이제는
우리조직은 우리가 공고히 해나가야 합니다.
부실한 조직을 가지고 있다면 그속에 있는 조직원은 뭐가 되겠으며
누가 그렇게 만들었겠습니까? 반문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것은 두말할것도 없이 바로 우리 자신들 입니다.
내실있는 회사를 만드는것도 부실한 회사를 만드는것도 우리손에 달린것
입니다.
외부조건들이 우리를 위해 움직여 주지는 않습니다.
부서장 책임하 부서 전원이 나아가 전사전으로 추진되어야 합니다.
어느 부서원도 예외일수 없습니다.아무쪼록 각 부서장의 적극적인 노력과 부서원의 참여가 더없이 필요한 때 입니다.
오는 12월 사내 내부품질감사가 실시될 예정이오니 별도로 준비할것없이부서장께서는 모든업무처리가 절차대로 수행되었는지 그것을 실증해 보일수 있는지 를 체크하여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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